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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주가전망 | DAOL투자증권 목표주가 75,000원, 투자의견 BUY

고대표 2026. 8. 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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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주가전망에 대해 DAOL투자증권이 적정주가를 7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습니다. DTC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AI 게임 비중도 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2026.08.13, 김혜영). 적정주가가 상향된 배경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목표주가와 상승여력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75,000원 (기존 70,000원, 상향)
기준주가 62,000원 (2026.08.12)
상승여력 +21.0%
시가총액 1조 3,128억원
52주 최고/최저 74,600 / 47,300원
2026E PER/PBR 6.7배 / 2.8배
2026E 배당수익률 2.3%

상승여력 +21.0% = (75,000 ÷ 62,000 − 1) × 100

 

2분기 실적, 어떻게 보나

2분기 잠정 연결 매출액은 2,10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5%,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7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0%, 전분기 대비 2.3% 늘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33.3%, 순이익률은 23.1%입니다.

지배주주당기순이익은 486억원으로 리포트 추정치 415억원을 17.0%, 컨센서스 447억원을 8.8% 웃돌았습니다.

사업부별로는 이렇게 나뉩니다.

  • 더블다운카지노: 967억원(+1.2% YoY, +0.1% QoQ)
  • 더블유카지노: 404억원(+2.7% YoY, -0.2% QoQ)
  • 팍시게임즈: 271억원(+126.3% YoY, +9.4% QoQ)

기존 소셜카지노 두 축은 보합 수준이고, 팍시게임즈가 성장을 견인한 구조입니다. 2분기 원달러 환율이 1,502원으로 전년 동기 1,399원, 전분기 1,465원 대비 각각 7.5%, 2.5% 상승한 점도 원화 환산 매출에 우호적으로 작용했습니다.

DTC 비중 확대가 만드는 수익성

이번 리포트의 핵심 논지입니다. 소셜카지노의 DTC(Direct-to-Consumer) 비중이 47.5%로, 1분기 38.7%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DTC는 앱스토어를 거치지 않고 자체 채널로 결제를 받는 방식이라 플랫폼 수수료가 절감됩니다. 실제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 2분기 영업비용 1,406억원(+19.5% YoY, +3.0% QoQ)
  • 이 중 플랫폼 수수료는 3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 전분기 대비 4.7% 감소
  • 매출액 대비 플랫폼 수수료 비중 16.5%

회사는 2026년 중 DTC 비중을 50% 중반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크게 늘지 않아도 비용 구조 개선만으로 이익이 증가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팍시게임즈에서는 AI 랩 기반 신규 게임 매출 비중이 81%까지 확대되며 전분기 대비 성장했습니다. 마케팅비를 높은 비중으로 집행하면서도 흑자 기조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주환원과 DDI 지분 이슈

현재 DDI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독립위원회가 외부 평가 기관을 선임해 DDI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를 진행 중입니다. 이후 회사와의 협상을 통해 인수 가격이 정해지고 완전 자회사 추진까지 완료되면 주주환원 측면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포트는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DTC 및 AI 게임 비중 증가와 주주친화적인 주주환원을 기대하며 이익 추정치를 소폭 상향해 적정주가를 70,000원에서 75,000원으로 변경했습니다.

실적과 밸류에이션

예상 PER은 2025년 8.8배에서 2026년 6.7배, 2027년 6.2배로 낮아집니다. PBR은 2025년 3.7배에서 2026년 2.8배, 2027년 1.9배로 빠르게 내려갑니다. EV/EBITDA는 2026년 1.1배 수준입니다.

배당수익률은 2025년 2.2%에서 2026년 2.3%, 2027년 2.5%로 완만하게 상승할 전망입니다.

주요주주는 김가람 외 6인 43.3%, 국민연금공단 8.2%이며 자사주가 8.1%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21.5%입니다.

리스크 체크

  •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 매출이 사실상 정체 상태로, 성장이 팍시게임즈에 집중돼 있습니다
  • 2분기 실적에는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가 포함돼 있어 원화 강세 전환 시 역풍이 됩니다
  • 팍시게임즈는 마케팅비를 높은 비중으로 집행하는 구조라 비용 통제가 관건입니다
  • DDI 공정가치 평가와 완전 자회사 추진은 아직 진행 단계로, 결과와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PBR 2.8배는 PER 6.7배와 비교하면 자산가치 대비 부담이 있는 수준입니다

투자 전략 정리

단기적으로는 DTC 비중이 목표대로 50% 중반까지 올라가는지가 확인 포인트입니다. 플랫폼 수수료가 매출액의 16.5%를 차지하는 만큼, 이 비중이 더 내려가면 이익 개선 폭도 그대로 커집니다.

중장기적으로는 DDI 완전 자회사 편입 이후의 주주환원 정책이 관건입니다. PER 6.7배는 게임 업종에서도 낮은 수준이라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지만, 기존 소셜카지노 매출이 정체된 상태라 성장 스토리가 팍시게임즈와 AI 게임에 걸려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개인 의견

매출을 늘리는 대신 수수료를 줄여 이익을 만드는 구조라, 성장주보다는 현금흐름 개선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DTC 비중 숫자를 분기마다 따라가면 이익 방향을 미리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DAOL투자증권 / 2026.08.13 리포트

※ 본 포스팅은 증권사에서 발행한 리서치 리포트를 개인이 요약·정리한 자료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원문 의견의 저작권은 해당 증권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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