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주가전망 | 대신증권 목표주가 41,000원, 투자의견 BUY
비에이치 주가전망에 대해 대신증권이 목표주가 4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와 삼성디스플레이의 모바일 설비투자 재개, 여기에 로봇·휴머노이드 신규 고객 확보까지 세 가지 재료를 근거로 제시했습니다(2026.09.01 발간, 박강호 애널리스트). 하나씩 확인해보겠습니다.
목표주가와 상승여력
| 투자의견 | BUY (매수, 유지) |
| 목표주가 | 41,000원 (6개월, 유지) |
| 기준주가 | 18,230원 (2026.08.31) |
| 상승여력 | +124.9% |
| 목표주가 산정 | 2027년 EPS × 목표 P/E 14.5배 |
| 2026E 매출/영업이익 | 1조 8,680억원 / 950억원 (+76% YoY) |
| 2026F PER | 5.1배 (역사적 저점 수준) |
| 주요주주 | 이경환 외 6인 21.60%, 국민연금 13.35% |
상승여력 계산식은 +124.9% = (41,000 ÷ 18,230 − 1) × 100입니다.

애플 폴더블폰이 시장을 키웁니다
여권 형태인 애플의 신규 폴더블폰이 9월 10일(한국시간) 공개 후 9월 말 순차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8과 유사한 형태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이전 아이폰 모델 대비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운 라인업과 AI 전략 강화(구글 제미나이 협력) 관점에서 판매가 예상을 웃돌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폴더블폰 시장 전망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5년 2,032만대 (+9% YoY)
- 2026년 2,610만대 (+28.4% YoY)
- 2027년 3,537만대 (+35.5% YoY)
삼성디스플레이의 설비투자 재개
삼성전자와 애플향 폴더블폰 OLED 디스플레이를 독점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설비투자 재개를 발표했습니다. 아산단지 A7 OLED 신공장 건설입니다.
- 모바일향 투자를 5년 만에 2026년 재개
- 2028년 초 완공 예정
이에 따라 2027년 이후 폴더블폰 시장 확대가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2027년 폴더블폰 모델을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리고, 애플 아이폰은 연간 1,500만대 이상 판매로 점유율 1위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비에이치는 애플과 삼성전자 양쪽의 핵심 공급업체라, 시장 확대가 곧 수혜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로봇·휴머노이드로 사업 다각화
2026년 9월 로봇·휴머노이드 사업에서 신규 거래선 추가가 예상됩니다.
이미 보스턴다이내믹스(아틀라스) 기반으로 매출을 기록했고 삼성전자를 고객으로 확보한 상태에서, 글로벌 로봇·휴머노이드 고객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기술적 근거도 제시됐습니다.
- 차량용 무선충전 모듈과 디스플레이용 R/F PCB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휴머노이드 공급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 로봇·휴머노이드의 관절 유연성과 원가 절감 차원에서 장축 연성PCB 채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2027년 이후 신규 매출 반영이 예상됩니다.
실적 전망
2026년 전체 매출은 1조 8,680억원(+4.2% YoY), 영업이익은 950억원(+76% YoY)으로 예상됩니다.
분기별로는 3분기 매출 5,330억원(−5.2% YoY, +28.7% QoQ), 4분기 매출 5,490억원(+8.1% YoY, +3.0% QoQ)입니다. 3분기 컨센서스는 5,540억원으로 대신증권 추정치보다 소폭 높습니다.
연간 추정치입니다.
- 매출액: 1조 7,540억원 → 1조 7,930억원 → 1조 8,680억원 → 1조 9,780억원 → 2조 350억원
- 영업이익: 870억원 → 540억원 → 950억원 → 1,150억원 → 1,200억원
- EPS: 1,945원 → 906원 → 2,815원 → 2,825원 → 2,948원
- PER: 8.9배 → 17.8배 → 5.1배 → 5.1배 → 4.9배
- ROE: 9.9% → 4.2% → 12.1% → 11.0% → 10.5%
2026년 PER 5.1배는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리포트는 이를 저평가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주가 흐름
- 1개월 +21.0% (상대 +17.0%)
- 3개월 −40.5% (상대 −26.1%)
- 6개월 −5.7% (상대 −13.7%)
- 12개월 −1.4% (상대 −53.9%)
12개월 상대수익률이 −53.9%로, 시장 대비 크게 부진했던 구간입니다. 최근 1개월은 반등 흐름입니다.
리스크 체크
- 상승여력 +124.9%는 목표주가가 현재가의 2.2배 수준이라는 뜻으로, 공격적인 가정을 담고 있습니다.
- 12개월 상대수익률 −53.9%로 시장 대비 장기간 소외됐습니다.
- 3분기 매출 추정치가 컨센서스(5,540억원)를 하회합니다.
- 애플 폴더블폰 판매량은 아직 출시 전 전망입니다.
- 로봇·휴머노이드 매출은 2027년 이후 반영 예상으로 시차가 있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A7 신공장이 2028년 초 완공 예정이라, 설비투자 효과 발현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투자 전략 정리
가장 가까운 확인 포인트는 9월 10일 애플 폴더블폰 공개와 9월 말 출시 이후의 초기 판매 반응입니다. 여기에 9월 중 로봇·휴머노이드 신규 거래선 발표 여부가 더해집니다.
중장기로는 2027년 폴더블폰 시장 3,537만대 전망이 실현되는지, 그리고 장축 연성PCB가 휴머노이드에 실제로 채택되는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PER 5.1배라는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지만, 그동안 시장이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할 부분입니다.
※ 개인 의견
폴더블폰과 로봇이라는 두 개의 성장 스토리를 동시에 들고 있는데, 주가는 12개월 기준 제자리입니다. 9월 애플 이벤트가 시장의 시각을 바꾸는 계기가 될지가 관전 포인트로 보입니다.
출처: 대신증권 / 2026.09.01 발간 Issue Comment
※ 본 포스팅은 증권사에서 발행한 리서치 리포트를 개인이 요약·정리한 자료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원문 의견의 저작권은 해당 증권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