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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주가전망 | LS증권 목표주가 1,800,000원, 투자의견 BUY

고대표 2026. 8. 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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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주가전망에 대해 LS증권이 목표주가 1,800,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법인이 성장을 이끌며 상반기 매출이 37% 늘었고 하반기에도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입니다(2026.08.18, 박성호). 해외 법인별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목표주가와 상승여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800,000원 (유지)
기준주가 1,270,000원 (2026.08.14)
상승여력 +41.7%
시가총액 9조 5,669억원
52주 최고/최저 1,630,000 / 1,022,000원
2026F PER / PBR 17.6배 / 5.6배
2026F 배당수익률 0.4%

상승여력 +41.7% = (1,800,000 ÷ 1,270,000 − 1) × 100

2분기 실적, 어떻게 보나

2분기 매출액은 7,703억원으로 39.3% 늘었고, 영업이익은 1,762억원으로 46.7%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22.9%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및 자체 예상치에 부합한 결과입니다.

성장의 축은 해외 법인입니다.

  • 미국과 유럽 법인이 매출 성장을 주도했으며, 밀양 공장의 생산 증가가 뒷받침
  • 1분기부터 영국 신규 법인의 매출이 인식됐고, 2분기에는 326억원의 매출 증가 효과 발생
  • 유럽과 영국 법인을 합산한 매출은 전년 대비 125.9% 증가

여기에 상반기 원화 약세에 따른 높은 환율 효과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비용이 늘었는데 이익률이 올랐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p 개선됐습니다. 비용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구조를 나눠 보면 이렇습니다.

  • 평균판매가격 증가 효과가 높은 미국·유럽 법인의 매출 기여가 상승
  • 매출원가는 안정적으로 유지
  • 판관비 부담은 소폭 증가. 2분기 급여 인상과 상여금 지급, 영업이익 개선에 따른 성과 충당금 반영
  • 불닭 브랜드 콘텐츠 제작 및 팝업스토어, 중국 이커머스 마케팅 등 광고성 비용이 전년 대비 큰 폭 증가

리포트는 늘어난 비용 부담을 매출 성장으로 모두 상쇄했으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하반기와 내년을 보는 근거

하반기에도 성장 모멘텀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내 수출 공장의 가동률이 풀 캐파 수준까지 올라섰음에도, 선제적인 재고 축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중국 중추절 연휴가 포함돼 있어 2분기 대비 매출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최근 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변수지만, 중국 법인의 매출 성장과 추가적인 평균판매가격 증가 효과로 보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내년 1분기부터는 중국 신규 공장이 가동됩니다. 생산능력 제약이 풀리면서 성장 모멘텀이 다시 부각될 전망입니다.

리포트는 하반기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는 구간인 만큼, 현재 12개월 선행 PER 약 15배 수준에서 리레이팅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출액은 1조 7,280억원, 2조 3,520억원, 3조 870억원, 3조 6,760억원, 4조 570억원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흐름입니다. 영업이익은 3,450억원, 5,240억원, 7,210억원, 8,790억원, 9,900억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9.9%, 22.3%, 23.4%, 23.9%, 24.4%로 계속 개선되는 그림입니다. EBITDA 마진도 22.4%에서 27.0%까지 올라갑니다.

주당순이익은 36,469원, 51,698원, 72,296원, 86,589원, 98,012원이며 증감률은 115%, 42%, 40%, 20%, 13%로 성장률은 점차 낮아집니다.

예상 PER은 21.0배, 23.8배, 17.6배, 14.7배, 13.0배로 낮아지고 PBR은 7.1배, 7.4배, 5.6배, 4.1배, 3.2배입니다.

주당순자산은 2026년 228,094원이며 배당수익률은 0.4%로 낮은 편입니다.

재무구조와 주주 구성

발행주식수는 7,533천주이며 시가총액은 9조 5,669억원입니다. 최대주주는 삼양라운드스퀘어 외 7인이 45.0%, 국민연금공단 외 1인이 11.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17.2%, 90일 일평균 거래대금은 749.68억원 수준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수익률은 1개월 16.7%, 6개월 마이너스 20.0%, 12개월 마이너스 124.3%입니다.

리스크 체크

  • PBR 5.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구간입니다
  • 상반기 성장의 상당 부분이 원화 약세 효과에 기대고 있는데, 최근 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 중입니다
  • 국내 수출 공장 가동률이 풀 캐파에 도달해 중국 신공장 가동 전까지 물량 제약이 있습니다
  • 광고성 비용이 큰 폭으로 늘고 있어 마케팅 강도 조절에 따라 이익률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115%, 42%, 40%, 20%, 13%로 빠르게 둔화되는 추정입니다
  • 배당수익률이 0.4%로 매우 낮습니다
  • 12개월 코스피 대비 상대수익률이 크게 부진합니다

투자 전략 정리

단기적으로는 3분기 중국 중추절 수요가 매출로 확인되는지가 관건입니다. 환율이 하락하는 국면에서 물량과 판가가 이를 얼마나 상쇄하는지가 이번 하반기의 시험대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내년 1분기 가동 예정인 중국 신규 공장이 성장 제약을 풀어주는지가 핵심입니다. 지금은 팔 수 있는데 만들 수 없는 상태에 가깝고, 생산능력이 늘면 성장률 둔화 우려가 다시 뒤집힐 수 있습니다. 12개월 선행 PER 15배 수준은 성장률이 유지된다는 전제에서의 판단이므로, 분기별 해외 법인 매출 추이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개인 의견

가동률이 이미 최대인 상태에서 매출이 39% 늘었다는 점이 이번 실적의 핵심으로 보입니다. 환율이 빠지는 구간에서도 이 성장률이 유지되는지가 내년 중국 공장 가동 전까지의 관전 포인트로 읽힙니다.

출처: LS증권 / 2026.08.18 리포트

※ 본 포스팅은 증권사에서 발행한 리서치 리포트를 개인이 요약·정리한 자료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원문 의견의 저작권은 해당 증권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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