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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 주가전망 | GL Research 투자의견 N/R, 반도체 밸류체인 확장 기대

고대표 2026. 7. 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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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 주가전망과 관련해 독립 리서치사 GL Research가 별도의 목표주가 없이 투자의견 N/R로 반도체 밸류체인 확장 스토리를 다뤘습니다. 반도체 소재, TGV 유리기판 가공, 웨이퍼 리클레임 등 신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는 분석입니다(2026.07.03, GL Research 박창윤 애널리스트). 사업 구조부터 최근 실적 추이, 리스크까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목표주가와 상승여력

투자의견 N/R (미제시)
목표주가 미제시
기준주가 24,000원 (2026.07.02)
상승여력 미제시
시가총액 4,025억원
52주 최고/최저 48,900 / 20,150원
2025 PER/PBR 50.05배 / 2.18배
2025 ROE 4.60%

이번 리포트는 독립 리서치 형태로 발간돼 목표주가와 상승여력을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PER·PBR은 2026년 전망치 대신 2025년 실적 기준 수치입니다.

최근 실적, 어떻게 보나

켐트로닉스는 1983년 설립돼 2007년 코스닥에 상장한 전자부품·반도체 소재·가공 전문 기업입니다. 최근 4년간 실적은 등락이 있었는데, 2023년에는 순손실을 기록했다가 2024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2025년에는 매출이 다시 늘었지만 이익률은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매출액: 2022년 6,210억원 → 2023년 5,423억원 → 2024년 5,752억원 → 2025년 6,375억원
  • 영업이익: 2022년 225억원 → 2023년 191억원 → 2024년 373억원 → 2025년 232억원
  • 당기순이익: 2022년 62억원 → 2023년 -72억원 → 2024년 214억원 → 2025년 135억원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전자 사업(식각·무선충전·전자부품)이 62%로 가장 크고, 유통 및 기타사업 23%, 반도체 사업 10%, 전장 사업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GL Research는 반도체 사업의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왜 지금 주목하나

반도체 미세공정이 고도화되면서 포토 공정과 세정 공정에 쓰이는 핵심 용매인 PMA/PM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첫 번째 포인트입니다. 동사는 EUV 노광 공정용 포토레지스트에 사용되는 친환경 PGMEA를 5N급 순도로 자체 생산하며 기술력을 쌓아왔고, 2025년 하반기부터 국내 반도체 고객사향 공급을 시작해 향후 북미 생산거점으로 공급처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반도체 밸류체인 확장입니다. 차세대 패키징 핵심 기술로 꼽히는 유리기판 TGV(Through Glass Via) 공정을 개발 중이며 2026년 파일럿 라인 가동, 2027년 양산 라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인수한 자회사 제이쓰리를 통해서는 웨이퍼 리클레임(재사용 웨이퍼 정밀 세정·연마) 사업에도 진출한 상태입니다.

세 번째는 디스플레이 식각 사업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입니다. 고객사가 Hybrid OLED를 도입하면서 그동안 필요 없던 식각 공정이 다시 적용되는 구조로 바뀌고 있는데, 동사는 국내 유일의 OLED 식각 전문 업체로 이 흐름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됩니다.

  • Hybrid OLED向 식각 매출: 2022년 20억원 → 2023년 58억원 → 2024년 219억원 → 2025년 351억원
  • PMA/PM 생산 Capa: 연 2.5만톤(2026년) → 5만톤(2027년 목표)
  • 글로벌 PMA/PM 시장 규모: 2024년 9.8억 달러 → 2034년 20.8억 달러 전망(연평균 7.8% 성장)

실적과 밸류에이션

리포트에는 2026년 이후 실적 추정치나 목표주가 산정 근거가 담겨 있지 않아, 밸류에이션은 2025년 실적 기준으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PER은 50.05배, PBR은 2.18배로 2024년(PER 12.80배, PBR 1.22배)보다 크게 높아진 상태인데, 이는 2025년 순이익이 2024년보다 줄어든 영향이 큽니다.

GL Research는 다만 2026년 연간 매출액을 8,000억원 내외로 언급하며, 반도체 소재 사업 성장과 디스플레이 식각 사업의 가동률 회복이 하반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재무구조와 배당

리포트에 부채비율이나 배당 관련 수치는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수익성 지표만 보면 ROE는 2022년 4.23%에서 2023년 -5.73%로 악화됐다가 2024년 10.70%까지 회복한 뒤 2025년 4.60%로 다시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ROA도 같은 기간 1.38% → -1.49% → 3.77% → 1.89%로 비슷한 등락을 나타냈습니다.

리스크 체크

  • TGV 유리가공, 웨이퍼 리클레임 등 신사업이 아직 파일럿·초기 양산 단계로 실적 기여 시점이 불확실함
  • 최근 4년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변동 폭이 커서(2023년 순손실) 실적 예측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음
  • Hybrid OLED 고객사의 신규 제품 양산 일정이 지연될 경우 하반기 가동률 상승 기대가 늦춰질 수 있음
  • 이번 리포트는 목표주가·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아, 밸류에이션 판단은 투자자 스스로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음

투자 전략 정리

단기적으로는 뚜렷한 목표주가가 제시되지 않은 만큼, 2분기 이후 실적 발표를 통해 반도체 소재 매출 성장과 식각 사업 가동률 회복이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지가 관건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PMA/PM 소재의 구조적 수요 증가, TGV·웨이퍼 리클레임을 통한 반도체 밸류체인 확장, Hybrid OLED발 식각 사업 턴어라운드라는 세 가지 성장축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신사업들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속도를 지켜보며 투자 판단을 이어가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 개인 의견
목표주가 없이 사업 스토리 위주로 구성된 리포트인 만큼, 신사업 진행 상황과 다음 분기 실적을 함께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편이 안전해 보입니다.

출처: GL Research(지엘리서치) / 2026.07.03 리포트

※ 본 포스팅은 증권사에서 발행한 리서치 리포트를 개인이 요약·정리한 자료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원문 의견의 저작권은 해당 증권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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