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한컴 주가전망 | 신한투자증권 목표주가 25,500원, 투자의견 BUY

고대표 2026. 9. 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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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주가전망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25,500원으로 하향하면서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소버린 AI 시대의 최선호주이며 하반기부터 신사업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다는 진단입니다(2026.08.25, 이병화·이채윤). 사업 재편 내용부터 하반기 전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목표주가와 상승여력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5,500원 (27.1% 하향)
기준주가 17,230원 (2026.08.24)
상승여력 +48.0%
시가총액 4,166억원
52주 최고/최저 27,250 / 15,170원
2026F PER / PBR 11.9배 / 1.1배
예상 배당수익률 (2026F) 2.6%

상승여력 계산식: +48.0% = (25,500 ÷ 17,230 − 1) × 100

사업 재편의 방향

AI 전환(AX) 등 신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과거와 차별화된 실적 성장이 기대됩니다.

AI 신사업 매출 비중의 변화가 뚜렷합니다.

  • 2025년: 33.5%
  • 2026년: 44.1%
  • 2027년: 47.4%

기존 사업도 뒷받침합니다. 공공부문 설치형(온프레미스) 매출이 견조하고, 웹오피스와 하드웨어 그리고 AI 전환이라는 성장동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소버린 AI(주권형 AI) 투자가 본격화되면 수혜가 예상됩니다.

하반기 실적 전망

하반기 별도 기준 전망은 매출액 1,110억원(전년 대비 +33.1%), 영업이익 324억원(+95.6%)입니다.

상반기와 대비되는 흐름입니다. 공공부문 AI 투자 지연으로 부진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투자 심리도 회복 국면입니다. AI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로 상반기 위축됐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으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는 S&P500 GICS 2단계 소프트웨어 기준으로 연초 이후 4% 하락하며 변동성이 축소됐습니다.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도 제시됐습니다. 한컴 고객군의 AI 패키지 도입 비중이 2분기 6.2%로 전분기 대비 2.0%포인트 올랐습니다.

하반기 AI 전환과 하드웨어 등 신사업 매출 비중은 53.7%로 전년 동기 대비 12.7%포인트 확대되고, 매출액은 42.8% 고성장할 전망입니다.

리포트가 제시한 하반기 투자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 주요 고객군의 AI 전환이 이제 시작 단계
  • 하드웨어가 포함된 웹오피스 사업의 성장 동력 추가
  •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

목표주가를 낮춘 이유

목표주가는 27.1% 하향됐습니다. 사유는 자회사 실적입니다.

주요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을 보수적으로 재산정해 반영했고, 그 결과 2026년 주당순이익을 1,443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낮췄습니다.

다만 밸류에이션 방식 자체는 유지됐습니다. 우호적인 정책 환경과 주요 고객사들의 AI 전환 가속화가 겹치는 하반기가 본업의 성장성을 재확인할 시점이며, 실적 가시성이 확대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실적과 밸류에이션

연결 기준 연간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출액은 2024년 3,048억원, 2025년 3,267억원에서 2026년 3,837억원으로 늘었다가 2027년 3,820억원, 2028년 3,907억원으로 정체하는 추정입니다.

영업이익은 2024년 404억원, 2025년 364억원에서 2026년 502억원, 2027년 619억원, 2028년 639억원으로 확대됩니다. 매출은 정체해도 이익은 늘어나는 구조로, 마진이 좋은 신사업 비중 확대의 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139억원, 2025년 344억원, 2026년 349억원, 2027년 358억원, 2028년 379억원입니다.

밸류에이션은 PER 2024년 36.8배, 2025년 16.1배에서 2026년 11.9배, 2027년 11.6배, 2028년 11.0배로 낮아집니다. PBR은 1.5배에서 0.9배로, EV/EBITDA는 10.0배에서 4.2배로 내려갑니다.

ROE는 2025년 9.6%에서 2026년 9.2%, 2027년과 2028년 8.9% 수준입니다.

배당수익률은 2024년 1.9%, 2025년 1.7%에서 2026년 2.6%, 2027년 2.8%, 2028년 2.9%로 올라갑니다.

재무구조와 주주 구성

발행주식수는 24.2백만주이며 유동비율은 58.1%입니다. 60일 일평균 거래액은 25.42억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5.1%로 낮습니다.

주요주주는 한컴위드 외 5인이 40.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부진했습니다. 절대수익률이 1개월 4.8%, 3개월 -16.8%, 12개월 -30.1%, 연초 이후 -27.0%입니다. 다만 코스닥 대비 상대수익률은 3개월 기준 18.8%포인트 앞섰습니다.

리스크 체크

  • 목표주가가 27.1% 하향됐고 주당순이익 추정치도 낮아졌습니다
  •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이 보수적으로 재산정될 만큼 부진했습니다
  • 상반기 공공부문 AI 투자 지연으로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 하반기 영업이익 95.6% 증가라는 전망이 매우 공격적입니다
  • 매출액이 2027년과 2028년에 사실상 정체하는 추정입니다
  • ROE가 9% 안팎으로 절대 수준이 높지 않습니다
  • 소버린 AI 투자는 정부 정책 일정에 좌우됩니다
  • 12개월 주가가 30.1% 하락하는 등 흐름이 부진했습니다

투자 전략 정리

단기적으로는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 324억원이라는 전망이 달성되는지가 관건입니다. 전년 대비 95.6% 증가를 의미하므로, 상반기에 지연됐던 공공부문 AI 프로젝트가 실제로 집행되는지가 핵심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AI 신사업 매출 비중이 계획대로 올라가는지가 확인 포인트입니다. 2025년 33.5%에서 2027년 47.4%까지 확대되는 그림인데, 고객군의 AI 패키지 도입 비중이 2분기 6.2%라는 점에서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이 비율이 분기마다 올라가는지를 보면 방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PER 11.9배에 배당수익률 2.6%라는 조건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개인 의견

매출은 정체하는데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추정은 신사업의 마진이 기존 사업보다 낫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다만 하반기 영업이익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는 전망은 공공 프로젝트 집행에 전적으로 달려 있어, 3분기 숫자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출처: 신한투자증권 / 2026.08.25 리포트

※ 본 포스팅은 증권사에서 발행한 리서치 리포트를 개인이 요약·정리한 자료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원문 의견의 저작권은 해당 증권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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