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주가전망 | iM증권 투자의견 N/R, 스테이블코인 수혜 가시화
헥토파이낸셜 주가전망에 대해 iM증권이 투자의견 NR로 분석 자료를 냈습니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이 9월 발의돼 연내 처리될 전망인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의 수혜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2026.08.31 발간). 법안 진행 상황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목표주가와 상승여력
| 투자의견 | NR (Not Rated) |
| 목표주가 | 미제시 |
| 기준주가 | 23,400원 (2026.08.28 종가) |
| 상승여력 | 미제시 |
| 발행주식수 | 1,397만주 (액면가 500원) |
| 52주 주가 | 14,740 ~ 40,300원 |
| 2025년 매출/영업이익 | 1,870억원 / 160억원 |
| 2025년 PER / PBR | 23.2배 / 1.2배 |
투자의견이 NR이므로 목표주가와 상승여력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처리 전망
디지털자산기본법은 가상자산업 유형과 스테이블코인 규정 등을 마련해 발행·유통·공시·상장 등 시장 구조 전반을 제도화하는 법안입니다. 2024년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후속 입법이라 2단계 법안으로도 불립니다.
그동안 논의가 공전했던 이유는 두 가지 쟁점 때문이었습니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둘러싼 은행 지분 50%+1주 컨소시엄
-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진행 상황은 이렇습니다.
- 9월 금융위원회가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을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할 전망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해 연내 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쟁점별 내용도 구체화됐습니다. 은행 50%+1주 컨소시엄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 시중은행이 발행 법인 지분의 과반을 반드시 보유하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은 금융위가 현행 자본시장법상 대체거래소 수준인 20%로 제한하고 일부 예외에 최대 34%까지 허용하는 안을 검토해왔습니다.
법이 통과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결제·송금 등 디지털 금융 혁신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서클 CPN 합류로 확보한 기반
2026년 2월 헥토파이낸셜은 서클(Circle)이 운영하는 CPN(Circle Payments Network)에 합류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인프라의 실행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USDC 기반 크로스보더 결제·정산 인프라 서비스 등을 구축하면서 비즈니스 모델 확장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시 그려지는 그림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되고 확산되면 CPN의 글로벌 정산 표준과 헥토월렛원의 지갑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예정입니다.
기대되는 역할은 두 가지입니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주요 디지털자산과 교환·정산되는 통로
- 글로벌 플랫폼 내 상거래 환경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실질적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하는 결제·정산 인프라 허브
AI 에이전트 결제라는 또 하나의 축
AI가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 검색부터 구매,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 커머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이전트 간 거래 빈도가 늘어나면서, 예금 토큰이나 스테이블코인 같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가 기존 카드·계좌 중심 결제보다 초소액·고빈도 결제에 적합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프로토콜인 x402 생태계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기존 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결제 영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실적 추이
- 매출액: 2022년 1,290억원 → 2023년 1,530억원 → 2024년 1,590억원 → 2025년 1,870억원
- 영업이익: 130억원 → 130억원 → 130억원 → 160억원
- 순이익: 140억원 → 110억원 → 100억원 → 90억원
- EPS: 1,002원 → 808원 → 695원 → 64원
- BPS: 11,327원 → 11,789원 → 12,237원 → 12,928원
- PER: 13.0배 → 22.4배 → 14.3배 → 23.2배
- PBR: 1.2배 → 1.5배 → 0.8배 → 1.2배
- ROE: 10.4% → 8.3% → 6.9% → 5.9%
- 배당수익률: 2.6% → 1.3% → 2.4% → 0.6%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감소하는 흐름입니다. ROE도 10.4%에서 5.9%로 낮아졌습니다.
주가 흐름
- 1개월 +45.6% (상대 +26.8%)
- 3개월 −12.0% (상대 +12.1%)
- 6개월 −14.8% (상대 +15.0%)
- 12개월 +49.8% (상대 +44.8%)
최근 1개월에 45.6% 급등했습니다. 현재 주가 23,400원은 52주 최고가 40,300원 대비 42% 낮은 수준입니다.
리스크 체크
- 디지털자산기본법은 아직 발의 예정 단계이며, 연내 처리는 계획입니다.
- 은행 지분 50%+1주 요건이 확정되면 사업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2025년 순이익이 90억원으로 2022년 140억원 대비 감소했습니다. EPS는 64원까지 낮아졌습니다.
- ROE가 5.9%로 낮은 수준입니다.
- 스테이블코인 관련 매출 기여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기대 단계입니다.
- 최근 1개월 주가가 45.6% 급등해 기대가 선반영된 측면이 있습니다.
- 외국인 지분율 3.4%로 수급이 얇습니다.
- 투자의견 NR로 목표주가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투자 전략 정리
가장 가까운 이벤트는 9월 금융위의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국회 제출과 연내 법안 처리 여부입니다. 법안 통과 여부가 이 종목의 스토리 전체를 좌우합니다.
중장기로는 서클 CPN 기반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와 x402 생태계 참여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가 관건입니다.
현재 실적만 보면 순이익이 줄어드는 흐름이라, 규제 환경 변화가 실적으로 전환되는 시점을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 개인 의견
법안 통과 기대만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구간은 변동성이 크기 마련입니다. 매출은 늘어나는데 순이익은 줄어드는 최근 흐름의 원인도 함께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출처: iM증권 / 2026.08.31 발간 Company Brief
※ 본 포스팅은 증권사에서 발행한 리서치 리포트를 개인이 요약·정리한 자료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원문 의견의 저작권은 해당 증권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