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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현대건설 주가전망 |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175,000원, 투자의견 매수

by 고대표 202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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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가전망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목표주가 17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글로벌 원전 사업 참여 기반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건설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이어갔습니다(2026.09.01 발간, 김기룡 애널리스트). 수주 성과와 원전 파이프라인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목표주가와 상승여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5,000원 (유지)
기준주가 123,300원 (2026.08.31)
상승여력 +41.9%
시가총액 약 13조 7,300억원
52주 최저/최고 54,400 / 188,700원
2026F P/E 28.2배 (시장 6.6배)
연결 수주잔고 약 104조원 (창사 이래 최초 100조 상회)

상승여력 계산식은 +41.9% = (175,000 ÷ 123,300 − 1) × 100입니다.

원전 사업 참여 기반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SMR 분야에서 기존 미국 홀텍(3.5세대)에 이어, 지난 8월 테라파워(4세대)와 사업 수행을 위한 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 테라파워의 초도호기인 미국 Kemmerer 최초 호기 수행 (2027년 EPC 계약 체결 목표)
  • 후속 최대 8개 호기에 대한 EPC 파트너 권한

2025년에는 미국 원전 시장 진출을 위해 와이팅-터너 등 다수의 현지 건설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 가능성

최근 미국 측으로부터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진 한국 정부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 가능성을, 리포트는 양사의 사업 협력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이벤트로 판단했습니다.

현대건설은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글로벌 대형 원전 시장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었고, 이를 바탕으로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을 비롯해 핀란드, 스웨덴 등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수주는 이미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6년 상반기 신규 수주(연결 기준)는 22.8조원으로 연간 가이던스의 약 68%를 달성했습니다.

  • 현대제철 미국 전기로 제철소: 5.4조원
  •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3.0조원
  • 현대엔지니어링 해외 대형 프로젝트: 미국, 카자흐스탄 등

이에 따라 연결 기준 수주잔고는 약 104조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원전 실적이 더해진다면

2026년 해외 원전 성과는 부재했습니다. 다만 리포트는 세 가지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습니다.

  • 미국 팰리세이즈 SMR
  • 미국 페르미 대형 원전 4기
  •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7·8호기 부분 계약 체결

이 세 건의 총 수주 예상 규모는 약 300억 달러에 달합니다.

미국 다수 유틸리티사와 추진 중인 신규 사업의 구체적 성과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예정으로, 원전 파이프라인은 점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주가의 패턴

리포트는 현대건설 주가가 해외 원전 기대감에 따른 상승과 구체적 성과 부재로 인한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연내 해외 주요 원전 파이프라인 발주처의 추진 의지는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연내 분리 발주 형태의 부분 수주를 통한 구체적 성과가 재차 주가 반등의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적 추정치

  • 매출액: 2024년 32조 6,700억원 → 2025년 31조 630억원 → 2026F 27조 4,200억원 → 2027F 29조 220억원 → 2028F 32조 1,210억원
  • 영업이익: −1조 2,630억원 → 6,530억원 → 8,250억원 → 1조 40억원 → 1조 2,490억원
  • 영업이익률: −3.9% → 2.1% → 3.0% → 3.5% → 3.9%
  • 순이익: −1,690억원 → 3,730억원 → 4,910억원 → 5,890억원 → 7,350억원
  • EPS: −1,500원 → 3,320원 → 4,365원 → 5,165원 → 6,352원
  • ROE: −2.1% → 4.6% → 5.5% → 5.9% → 6.7%
  • P/E: N/A → 21.1배 → 28.2배 → 23.9배 → 19.4배
  • P/B: 0.4배 → 1.0배 → 1.5배 → 1.3배 → 1.3배
  • 배당수익률: 2.4% → 1.1% → 0.6% → 0.8% → 1.0%

2026F 영업이익 8,250억원은 컨센서스 8,710억원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EPS 성장률은 2026F 기준 31.5%입니다.

주가 흐름

  • 1개월 절대 +30.3% (상대 +26.0%)
  • 6개월 −25.1% (상대 −31.5%)
  • 12개월 +98.6% (상대 −7.2%)

베타(12M)는 0.64로 시장 대비 변동성이 낮은 편으로 산출됐지만, 실제 주가는 52주 최저 54,400원에서 최고 188,700원까지 크게 움직였습니다.

리스크 체크

리포트가 명시한 리스크 요인은 방산 및 해외 수주 관련 사항입니다. 여기에 함께 볼 부분입니다.

  • 2026년 해외 원전 성과가 부재했습니다.
  • 팰리세이즈, 페르미, 코즐로두이는 모두 계약 전 단계입니다.
  • 2026F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는 추정입니다.
  • 2026F P/E 28.2배로 시장 평균 6.6배 대비 높습니다.
  • ROE가 5%대로 낮은 수준입니다.
  • 미국 다수 유틸리티사 신규 사업의 성과는 2027년부터 가시화될 예정입니다.
  • 6개월 수익률이 −25.1%로 조정 폭이 컸습니다.

투자 전략 정리

가장 중요한 확인 포인트는 연내 예상되는 분리 발주 형태의 부분 수주입니다. 리포트가 주가 반등의 근거로 지목한 이벤트입니다.

중장기로는 테라파워 Kemmerer 최초 호기의 2027년 EPC 계약 체결과, 총 30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세 건의 원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 관건입니다.

수주잔고 104조원은 창사 이래 최대이지만, 그것이 매출과 이익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을지가 판단의 핵심으로 보입니다.


※ 개인 의견
같은 날 신한투자증권도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비슷한 시각을 냈습니다. 두 리포트 모두 연내 분리계약을 분기점으로 보고 있어, 4분기 발주 소식이 실제로 나오는지가 공통된 확인 포인트로 보입니다.

출처: 미래에셋증권 / 2026.09.01 발간 Equity Research

※ 본 포스팅은 증권사에서 발행한 리서치 리포트를 개인이 요약·정리한 자료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원문 의견의 저작권은 해당 증권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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