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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삼성전자 주가전망 | LS증권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BUY

by 고대표 2026.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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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전망에 대해 LS증권이 목표주가를 45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HBM4에서 출하 비중 확대와 수율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며 양산성 우려가 완화됐다는 진단입니다(2026.08.31, 정우성). 수율 데이터부터 밸류에이션 밴드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목표주가와 상승여력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 (400,000원에서 상향)
기준주가 257,500원
상승여력 +75.1% (리포트 기재)
시가총액 1,502조 4,936억원
52주 최고/최저 362,500 / 67,600원
2026E PER / PBR 4.5배 / 2.3배 (2027E 2.7배)
2026E ROE / 배당수익률 58.0% / 5.2%

상승여력 계산식: 기준주가 257,500원 기준으로 직접 계산하면 +74.8% = (450,000 ÷ 257,500 − 1) × 100이며, 리포트 기재 수치는 75.1%입니다.

 

수율 데이터가 말해주는 것

리포트 제목이 "좋은 데이터는 인정할 필요가 있다"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산업 자료에 따르면 HBM 출하 내 HBM4 비중은 2026년 1분기 약 5%에서 2분기 약 35%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조합입니다. 신규 제품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는 구간임에도 2분기 HBM 혼합 수율이 전분기 대비 5%포인트 이상 개선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HBM3E 초기 양산 당시와는 다른 양상입니다. HBM4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양산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HBM 출하량과 수익성 추정치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HBM4 비중 확대 과정에서 혼합 수율이 추가 개선될 경우, HBM 매출 증가가 전사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 속도 역시 기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목표주가를 올린 이유

목표주가는 기존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그동안 HBM 사업은 고객 인증 지연과 낮은 양산성 탓에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HBM4에서 출하 믹스 확대와 수율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해당 할인 요인이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입니다.

향후 HBM4 양산성이 실제 출하 확대를 통해 추가로 확인될 경우 HBM 이익 추정치 상향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동시에 가능할 전망입니다. 특히 HBM4가 메모리 사업 내 이익 기여도를 높이기 시작하면 일반 DRAM 중심이었던 기존 이익 구조에도 변화가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메모리 공급 부족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나, 가격 상승으로 서버 예산 내 메모리 비중이 높아진 만큼 추가적인 가격 상승 여력은 이전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HBM4 경쟁력 회복 이후에는 실적 증가만으로 지속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하기보다, 2028년 지배주주지분 기준 PBR 1.0~1.3배의 거래 범위를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했습니다.

차세대 AI 가속기 출하와 신규 수요 기대가 강화될 경우 상단 1.5배 수준까지의 확장은 가능할 전망입니다.

중장기 주가 방향은 메모리 가격 자체보다 HBM4 공급 확대와 신규 AI 수요처의 확장 속도에 더 민감해질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실적과 밸류에이션

연간 실적은 매우 가파른 성장 궤도입니다.

매출액은 2024년 300조 8,710억원, 2025년 333조 6,060억원에서 2026년 752조 1,390억원, 2027년 1,100조 8,770억원, 2028년 1,236조 2,130억원으로 늘어납니다.

영업이익은 2024년 32조 7,260억원, 2025년 43조 6,010억원에서 2026년 395조 1,090억원, 2027년 662조 5,460억원, 2028년 761조 3,190억원으로 확대됩니다. 영업이익률은 10.9%, 13.1%, 52.5%, 60.2%, 61.6%입니다.

순이익은 34조 4,510억원, 45조 2,070억원, 354조 7,340억원, 591조 4,220억원, 679조 240억원입니다. 주당순이익은 5,463원, 7,364원, 56,771원(+670.9%), 94,075원(+65.7%), 107,087원(+13.8%)으로 이어집니다.

밸류에이션은 PER 2024년 9.7배, 2025년 16.3배에서 2026년 4.5배, 2027년 2.7배, 2028년 2.4배로 낮아집니다. PBR은 0.9배, 1.9배, 2.3배, 1.4배, 1.0배입니다.

ROE는 2024년 9.0%, 2025년 10.8%에서 2026년 58.0%, 2027년 57.7%, 2028년 45.2%로 뛰어오릅니다. EBITDA 마진은 25.0%에서 66.7%까지 올라갑니다.

2026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5.2%, 주당순자산은 112,073원입니다.

재무구조와 주주 구성

발행주식수는 5,846,279천주입니다. 90일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 7,207.32억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46.8%입니다.

주요주주는 삼성생명보험 외 16인 19.7%, 국민연금공단 외 1인 7.8%, 블랙록 외 16인 5.1%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수익률은 1개월 4.1%, 6개월 10.0%, 12개월 156.9%입니다.

리스크 체크

  • 메모리 가격의 추가 상승 여력이 이전보다 제한적이라는 판단입니다
  • HBM4 양산성이 실제 출하 확대로 추가 확인돼야 합니다
  • 실적 증가만으로는 지속적인 멀티플 확장이 어렵다고 봤습니다
  • 2026년 PBR 2.3배로 제시된 거래 범위(1.0~1.3배) 상단을 웃돕니다
  • ROE가 2027년 57.7%에서 2028년 45.2%로 낮아지는 추정입니다
  • 서버 예산 내 메모리 비중 상승이 가격 협상력을 제약합니다
  • 52주 최저 대비 최고가 다섯 배 이상 차이 나 변동성이 극심합니다
  • 실적 추정이 AI 투자 사이클 지속을 전제로 합니다

투자 전략 정리

단기적으로는 HBM4 출하 비중이 2분기 35%에서 얼마나 더 올라가는지, 그리고 혼합 수율 개선이 이어지는지가 확인 포인트입니다. 두 지표가 함께 개선되면 이번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가 재확인되고 추가 상향 여지도 생깁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리포트가 제시한 프레임을 따르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메모리 가격보다 HBM4 공급 확대와 신규 AI 수요처의 확장 속도가 주가를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밸류에이션은 2028년 기준 PBR 1.0~1.3배를 기본 범위로 두되, 차세대 AI 가속기 출하가 확인되면 1.5배까지 열립니다. HBM4가 이익 기여를 높이면서 일반 DRAM 중심이던 이익 구조가 바뀌는지가 재평가의 관건입니다.


※ 개인 의견

신제품 비중이 5%에서 35%로 뛰는 동안 수율이 오히려 5%포인트 개선됐다는 데이터가 이번 상향의 핵심 근거로 읽힙니다. 보통 신제품 비중이 늘면 수율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반대로 나왔다는 점에서, HBM3E 때와는 다른 출발이라는 해석에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출처: LS증권 / 2026.08.31 리포트

※ 본 포스팅은 증권사에서 발행한 리서치 리포트를 개인이 요약·정리한 자료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원문 의견의 저작권은 해당 증권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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